로디아스를 10년이 넘게 이용하고 있는 중인데요.
기존에 로디아스 제품의 수명이 다해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.
기존엔 4~5cm 되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두께가 있는 매트를 사용하고자 10cm를 구입했습니다.
두께가 상당하구요. 쿠션역시 좋습니다.
두께가 있어서 그런지 바닥까지 푹~ 꺼지지 않고 몸을 잘 받쳐줍니다. 어깨나 허리가 아프지 않으며 잠을 푹~ 자게 되서 좋습니다.
지금 매트리스의 한쪽 면을 경도를 좀 더 줘서 앞뒤면의 차이를 더 주면 허리 아픈 사람이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.
서비스로 주신 배게도 감사합니다.
기존에 배게가 로디아스건데 서비스로 받은 제품과 같더라구요. 높낮이가 낮아서 좀 아쉽긴 해서 높이를 좀 더 높이거나 경도를 좀 더 높인다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.
참고로 종이컵 밑바닥 사이즈만한 이상한 자국들이 보이던데 알아보니 라텍스고무 주입구시 생기는 자국입니다. 핀이 있는 상태에서 주입구에서 라텍스액이 나오고 굳어지면 모든 걸 제거 했을때 핀홀이 생기면서 뜯기는 부분도 있고 주입구 부분의 동그란게 있다고 하는데요. 마치 얼룩같아서 깜짝 놀랐었네요.
주입구 부분의 김치양념처럼 빨간 것들이 묻어 있던데 그건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다음어졌으면 합니다.
여튼 로디아스를 안심하고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로디아스를 선택해서 구입했지만 타사대비 할인 한 가격에 구입해서 더욱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잘 사용할게요. ^^
(2024-06-23 12:21: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